어제는 함빡눈이 온세상을 뒤덥을 기세로 내리더니 오늘은 햇빛이 따스하게 비치네요 나뭇가지에 눈꽃이 얼마나 이쁜지 당신도 보이나요??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여줄까 자기도 보고 잇을래나... 눈때문에 세상이 더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이나요 당신 맑은 눈처럼 폴짝 거리고 다니지 말라고 놀렷을텐데... 당신이 보내주신 분들.. 내가 잘은 못하지만 열심히 당신과 함께 한다 맘으로...노력할게요.. 어쩐지 마니 위안이 되는것 같애 하지만 맘은 마니 아퍼.... 당신이 함께 햇으면 더 좋앗을걸...ㅠㅠㅠ 이 눈이 녹으면 이제 새싹이 뽀족이 내밀고 올라올텐데 그때면 또 당신이 더 마니 그리울거야 그때도 내옆에서 항상 손잡고 잇어줘요 내가 혼자 산행할때 당신도 같이 잇어줘야해 내 길동무로 당신도 좋아하니까... 고운 사람 그리운 사람 늘 편한곳에서 잘 계셔야합니다 늘 기도하고 잇거든요 극락왕생하시길.... 다음생애는 더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쪼오옥~~~(맹추같이 나는 뒷북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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