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났었다 말하면 믿어 줄거니 어리석었다 말하면 용서 할거니 가고 싶어도 못 갔던 내 맘 알겠니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가지 말라 말했던들 넌 안 갔겠니 너 땜에 나 울었다면 행복하겠니 이렇게 힘겨운 세상 너마저 없으니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살다 보면 다들 잊는 다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돌고 돌다 보면 만난 다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같이 가잔 말도 가지 말라는 그 말도 못하는 나는 늘 이 모양이다 사랑 믿지 말라 다 그러 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사는 거 뭐 별거 아니라 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같이 가잔 말도 가지 말라는 그 말도 못하는 나는 늘 이 모양이다 이렇게 힘겨운 세상 너마저 없으니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여보! 당신 떠난 2월이라 그런지 쓸쓸하고... 자꾸 눈물이 나요. 햇살만 봐도... 당신이 더욱 보고싶고 그리워 지네요. 미안해요. 당신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내마음 다스리지 못해서... 이런 나 당신이 이해 해줘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먼 훗날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기다릴께요. 잘있어요. 영원한 내반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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