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 설 하고도 하루가 지났네요.... 2009년도 4월4일 아버지를 보내고 그해 12월 22일 어머니 마저 보내고 한해에 두분다 보내버린 제 가슴은 아직도 미칠듯이 아려옵니다 어제 차례상을 차리고 ....... 너무도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후회됩니다 곁에 있을때 잘해 드리지 못했던 기억.... 좋은 기억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불효자가 운다는말 정말 실감했습니다...
남자 나이 31살이면 어른인데... 부모님 생각할때마다 저는 울보가 되어버립니다.. 항상 눈에 가시 같은 자식이었는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세요 사랑합니다 .. 아버지 어머니 좋은 곳에서 아버지 어머니 편히 쉬십시요...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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