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우리엄마...정말보고싶다.. 엄마..모래면 설날이다..엄마 떠나고 추석도 우리끼리보내고 또 우리끼리 보내는설이네.. 엄마.. 잘 살고있지???우리엄마 고생만 하고 하늘나라가서 잘 살고 있을거라 믿어.. 엄마..엄마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아파..하루라도 엄마생각안하는날이없어.. 길을 가다가도 그리고 언제나 어디서나 엄마생각안날때가없어.. 불쌍한 우리엄마 난 정말 엄만테 나쁜딸이였나봐..이젠 깨달아봐야 소용없는일인데..엄마한테잘못한게 너무많아.. 엄마...정말 잘못했고 미안해..사랑하는우리엄마,...정말 미안해... 엄마..엄마방에 걸린 엄마영정사진보면 언제나 맘이울컥해.. 엄마..엄마가 얼마나 소중한지 엄마살아선 느끼지못한딸 용서해줘 그리고 이해해줘.. 엄마 내가 살아가는 정말 힘들었어 그리고 사실은 지금도힘들어 맘의상처를 입고살아간다는거 맘은아닌데 엄마한테 잘못한거 이해해달라는거야.... 엄마 남은 우리사형제.. 하나같이 다 내맘에걸려.. 오빠도 흥영이도 태영이도.. 엄마..지켜줘...태영이건강도 되돌려주고.. 엄마 흥영이도 불쌍해 오빠도.. 엄마..그리고 종훈이1월25일군대갔어..종훈이생각해도 내맘이아파..태영이맘은 더 아프겠지 종훈이도 무사히 군복부 잘하길 엄마지켜줘 혜정이도미라미경밍키슬기다들 잘돌봐줘 그리고 우리지은이 문서방 행복하게 영원히잘살게해주고 엄마 토벤이도 건강하게총명하게잘자라게해줘 그리고 지은이 학원도 문제일으키는없이 잘되고 지은이 맘고생안했으면 정말바람이야 엄마 엄마...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잘살아.... 요즘 날씨가 넘 춥고해서 엄마한테 못가봤는데 곧 갈께 그떼까지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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