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후딱지나가고 벌써 2011년이네 엄마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어~~ 아빠랑 떨어져지내는데..엄마는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알지 미안해...이런모습 보여주는것 그래도 자리잡으면 꼭 엄마가 바라는대로 똑바로 살게 고새 아빠는 엄마를 잊었나보다..글도 안쓰러 오네 몇일전에는 엄마꿈을 꾼것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않아 안좋았던 꿈이아니라 꿈속에선 행복했었거든 ㅎㅎ 엄마가 떠나간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내꿈에는 왜 3번밖에 안오나~~섭섭하구로~ 내가 벌써 스물한살이다 내가봐도 징그러운데 엄마나 아빠는 얼마나 징그럽겠누~~ 그래두 내 옆에 엄마가 꼭 있었으면좋겠다 그때는 몰랐던 엄마의 사랑을 지금은 받고싶어 ㅎㅎㅎ 아빠도 나한텐 무관심해지고 연락도 뜸하게 지내~ 시간은 무심하게도 지나가는데 나는 한심하게 할거없이빈둥대고있네~~ 나한테 힘을줘 엄마~~ 꼭 안아보고 싶은 엄마야 너무 보고싶으다 엄마가 꼬옥 쓰다듬어주면 참 좋을텐데 그리운 우리엄마~ 설에 인사 드릴테니깐 기달리고 있어 그리구 나 보러 많이와 엄마도 나 보고싶을테니깐 사랑해 다음에 또갈께..그리고 자주 못가서 필요한날인데도 못가서 너무 미안하다 있을때두 잘못했는데 떠나간 지금에도 잘하는꼴 한개 못보여줘서...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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