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성탄! 성탄을 축하하며 당신을 축복합니다! 그곳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성탄축하하며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밤미사에 사람들 많이 왔데요. 당신이 잘아는 성욱바오로씨도 바울라와함께 보기 좋더군요. 이제는 별것도 아닌 그런게 부럽고 그러네요. 울대녀가 당신이 하늘에서 잘게시니 이제는 잊고 편히 즐겁게 지내라며 당신은 나쁜점을 찾아서 미워도 해보라네요. 그러면서도 두분이 너무 끔찍히 아껴서 부러웠다고. 사람들은 내가 당신한테 잘했다고들 하는데 사실을 그게 아니잖아요. 나의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서 아니라고해도 믿질않네요. 이세상에서 당신같은 사람이 어디있다고 누가 몰라줘도 괜찮아요 나만 아니면되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가되나요. 당신이 이곳에 없을뿐이지 내사랑은 조금도 변함이없고 우리일상도 하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아침이면 나는 당신한테 밤차리고 다녀오마 인사하고 밤이면 잘자라는 문안인사도 잊지않고.... 변한게 있다면 당신이 내옆에 없다는거 그거뿐이에요. 그전에도 당신은 곧잘 집떠나 객지에서 근무했을때 있었잖아요, 그때라고 믿을래요. 가끔씩은 헤여짐에 슬퍼서 만질수없음에,들을수 없음에 눈물도 나지만 언젠가는 만날거라는 희망으로 참고 살거에요. 오늘은 즐거운 성탄이라 울지않을래요. 그전에 우리 즐거웠을때 생각하며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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