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가슴이 또 아려요 당신 가신 소식 첨 들엇던 그게 아직 남아 잇어서 다시 한번 꺼내밧더니... 그날의 떨림이 다시 전해 오네요 팔다리가 떨리고 힘이 풀렷던 ...ㅠㅠ 웃으면 보내야지 하면서 마니노력하고 잇는데 그게 여간 쉽지가 않아요 어느새 불쑥불쑥 내 앞에서 서성이는 그리움이 답답해서 죽겟네 금방 앞에 나타날것만 같은데 당신은 보이질 않네요...ㅠㅠㅠ 이기대 공원 새로 단장하고 너무 좋다고 같이 갓던 그게 당신과 마지막 추억이 될줄은 몰랏네 그때 자꾸만 이리저리 헤매는 바람에 내가 삐져서 빨리 가자고 햇던게 너무 미안해요 당신은 늘 내생각해서 그런거 엿는데...... 내가 먼가를 보여줘야 확실하게 자기 주장대로 할수 잇을것 같아서 일부러 그랫던거 엿는데....ㅠㅠㅠ 다 내가 잘못햇어요 미안해요 다시 돌아오세요 이렇게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할게요 가슴이 먹먹해서 ..ㅠㅠㅠ 보고 싶어요 마니 마니 내가 더 마니 마니 잘해줄게요 늘 잘해 주기만 하고...난 해준것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이 가슴이 평온해질까요..ㅠㅠㅠ 지금 당신 보러 가고 싶어요 할수만 잇다면 밤새 당신옆에서 함께 하고 픈데..ㅠㅠㅠ 사랑한다고 정색하고 말하지 않아도 당신도 나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두 수줍게 사랑해~~라고 하고 싶엇는데... 마니 마니 당신 사랑해요...내사랑 낼부터 춥다는데 따뜻하게 잘하고 잇어야해요 당신이 그리워서 못살겟네..ㅠㅠㅠ 목놓아 울고 싶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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