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아 밑에 수진이가 적은 글 봤니?... 수진이가 오늘 오빠가 보고싶다고 하네.......... 시현아 엄마 빠르면 담주에 동생 낳을지도 몰라........ 울 시현이도 알고있지?... 시현아 시현이도 기뻐?... 울 시현이도 기뻐할거라 생각해.. 보고싶은 내아들 사랑하는 내아들 시현아 혼자라고 외롭다고 생각하지마 엄만 항상 울 아들 가슴깊은 곳에 있으니낀 엄마가 울 아들 잊거나 외롭게 절대 만들지 않을테니.... 시현아 수진이 입학통지서가 나왔다... 엄만 그걸보고 눈물을 흘렸다 울 시현이 예전에 수진이 학교들어가면 4학년된다고 수진이 내가 지켜줄께 그랬잖아 손잡고 같이 학교다닐거라고 해놓고 ............... 시현아 하늘나라에서 항상 지켜줘.......... 울 시현이가 동생들 항상 보살펴줘 엄마가 또 울 어린 아들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구나......이런말 하는 엄마가 밉지?... 미안해 미안해 엄마를 용서해..... 시현아 크리스마스날 엄마 갈께 울 시현이 항상 행복하게 하늘나라에서있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시현아 하나님께서 울 천사같은 아들을 항상 지켜주시리라 엄마는 믿는다......... 시현아 엄마 아들 넌 영원히 내 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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