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아 엄마야~~~~~~ 내 아들 추운데 어떻게 지내?... 울 아들 천식이 있어서 병원다니고 했는데 하늘나라에선 괜찮니?... 아프지 마라 감기도 하지말고 .......... 엄마가 지켜줄 수없으니 모든게 걱정이다 . 하지만 울 아들 하나님이 항상 옆에서 지켜 주실거라 믿어..... 엇그제 수진이가 장염에 걸려서 유치원에 가질 못했어... 엄만 울 아들도 없는데 수진이가 아프니 모든게 겁이나고 힘이 없엇어 시현아 보고싶은 내 아들,............ 내 사랑하는 아들 ......... 엄만 요즘 잠이 안와 동생 낳을때가 다 되서 그런가봐......... 잠이 안오니 울 시현이 생각이 더 많이나고 울 아들과 지냇던 시간들이 더 생각나고,,,,,, 학원갔다 올시간인데 오질 않으니 너무 이상하고 밤이 되도 오질 않느게 너무너무 이상하고....... 시현아 작년 이 맘땐 또 울 아들이 신종 플루걸려서 병원다니고 했던기억들....... 모든걸 다 잘이기고 했는데.......... 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 엄마 이제 둘째 동생 낳을때가 다 됐어 크리스마스까지 낳지 않으면 울 시현이한테 갈께 보이진 않지만 항상 같이 있을거라고 엄만 믿지만.......... ........ 시현아 엄만 울 시현이 너무너무 사랑한다 기억해줘.......... 글구 너무너무 보고싶어한다는것도 잊지말구,,,,,,,,,,,, 꼭 엄마 품으로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어.............. 시현아 시현아 박 시현 사랑해......항상 널 기억해 .............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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