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당신없인 단 하루도 못살것 같드니 어느새 또 한해가 지나가네.. 당신과 함께 할수없는 이 세상이 싫고 세상 모든게 싫지만 그래도 나 이렇게 이 악물고 버티고 있어요. 먼 훗날을 위해... 몇일전엔 백화점 갔다가 또 재혁시 집사람 만났어요. 해외여행 간다나... 다들 그렇게 잘살고 있는데...왜 당신만... 보고싶다..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해~ 이 담에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당신 잘 지내고 있어요. 못다한 이야기는 이담에 당신만나 해줄께요. 안녕. 사랑해! 하늘만큼 땅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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