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제 우리 봤어?? 엄마 보러 갔는데... 갈때마다 내가 왜 그곳에 가야하는지 모르겟어.. 왜............. 가야 하는지.. 엄마 정말 보내기 싫다.. 매일 무서운 꿈을 꾼다.. 매일 저녁마다.. 엄마가 항상 나오긴 하는데.. 일어나면 너무 무서워.. 눈물 부터 나는 경우가 많아....... 엄마가 너무 그리워 그런가 보다.. 엄마.. 요새 내가 조금 아팠어.. 지금도 아프지만... 근데.. 어디가 정확히 아픈지 모르겟어.. 그냥 아파....... 엄마한테 투정 부리고 싶다.. 매일 아프면 엄마한테 아프다..는 말 했는데.. 근데.. 말할 사람도 엄따... 엄마가 항상 간호 해줬는데... 보고싶다.. 보고싶다.. 불러도 대답이 엄꼬... 엄마... 엄마.........................!!!!!!!!!!!!!!! 사람들은 다 그러자나..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른다고.. 시간이 지나면 다들 잊혀 진다고... 근데......... 그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해... 엄마를 잊고 살기가 싫어서... 사진을 볼때마다.. 엄마한테 그런다.. 그곳에선 편안하게 있으라고......... 우리 잘 보면서............ 왜 하필이면...................왜.............. 미안하다....................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