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겨울이다 햅쌀을 가마니로사고 김장을 담그놓으면 마음이 부자가된것같고 배가 절로 부른것같은데 난 또 이맘때가 언니생각이 절로나게하네,,, 우리가모여 있었던시절이.... 근데모두가 분주한 시점에 북한으로부터 포격에 우리나라는 더욱 어수선하다 군에간 언니아들이 걱정하지마라고 편지왔었다 나라는 아들이 잘지키고 있다고 건강히 잘지내고 있단다 이주전에 엄마생신에 갔다왔고 형부한테 전화하려다 그냥안했다 언니야 ,,, 엄마데리고 표충사 갔다왔고 저녁먹고 울산으로 왔다 그때생각나나 언니결혼해서 집에왔을때 큰언니네랑 나랑 표충사가서 찍었던사진 큰언니랑 내가가지고 있으면서 우리셋본다 보고싶다 언니야,,, 어제내린 비때문인지 오늘바람불고 추웠다 당연하겠지 겨울이니까 언니야 그곳은 지금어때,,잘지내지 우리보이나 언니야 언니야 언냐,,,,,,,,, 보고싶고 부르고싶고 만지고싶고 목소리듣고싶다 언니야 이번에 엄마보니 마냥 우리엄마는 젊다고 했는데 우리엄마도 늙었셨더라 내 마음에,,, 언니먀 사랑한다^*^.......... 글구 언니딸 도와주고 모두.................. 언냐 또소식전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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