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아 내 착한 아들 도대체 얼마나 멀리있기에 엄마가 이렇게 보고싶어하는데 오질않니?..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은데 어쩌니?... 울 아들 얼굴 잊어버릴까 엄마는 너무나 걱정이 된다 시현아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날씨가 오늘은 너무추워~~~~~~ 울 아들이 있는곳은 아주춥지도 아주 덥지도 않는 그런곳이지?.. 시현아 추우니깐 엄만 내 아들이 더 보고싶다......... 자꾸 울 아들 가던날이 생각이나서 눈물이 난다 왜?.. 무엇이 그렇게 바빠서 그렇게 빨리 갔니?.. 엄마랑 오래같이 있지?... 내 어린새끼를 먼저 엄마가 보내버렸네.... 혼자 어떻게 갔어 ?겁도 많은 니가 ................ 혼자 니방에 자는것두 겁난다고 수진이 옆에 데리고 잤었잖아 근데 어떻게 그 멀리 혼자 갔니?... 시현아 엄만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죽겠다.......시현아 시현아 내새끼 얼굴 함 만져보고싶네.........내새끼 함안아보고싶어..내새끼 뽀뽀 함 해주고 싶어.......... 시현아 시현아 시현아 시현아 박시현!!!! 사랑한다............ 엄마 낼 모레 갈께 ........ 엄마 넘 미워하지말고 편안히 아주 편안히 지내라 하나님께 항상 기도할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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