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아침저녁으로 제법 가을 날씨답게 서늘한게 당신이 떠나갔던 오월만큼 닮아있네요 세월참 빨리가는거 같아요. 벌써 몆달이 지났건만 나는 아직도 그대로인데~ 아니 더 보고싶어요...... 이러면 않된다는데 어떻해요~~~~~ 이밤도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당신음성 귓가에 들리는것 같은데 눈감으면 손에 잡힐것 같은데.. 우짜면 좋노! 절대 안죽을거라더니 이게뭐야! 절대 나혼자 두고 안간다고 약속해놓고 약속 못지켜 미안하다면 다야? 언제쯤이면 익숙해질까? 너무 낮선 지금 생활이 날 미치게해요... 너무 보고싶어~~~~~~~~ 여보!사랑해요 우리가 억겁의 시간이 흘러야 다시 만난다던데 그 많은 시간을 어떻해요~~~~~~~ 오늘밤 꿈에서라도 만나줘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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