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같은 질환이라는 얘기를 들은지 3개월됐는데 당신이 떠나고 만한달만에 금정구의장했던 청년동우인 정우택씨도 오늘 이세상을 떠났다네요. 하늘에서 만날수 있겠네. 친구들 만나면 힘들어 문상을 포기할려오. 살려고 무던히 노력했다던데.......... 인생이 무상이오. 왜 이리 힘드는지. 오늘 조사장 이사하는데 해선이가 큰힘이 됐다오. 마치고 오리요리 실컷먹고 한잔했다오. 조사장도 쌍동이 동생 별세하여 신어공원에 장사지내고 삼오를 어제하고했는데, 산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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