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언니도 오늘같은날 지켜보고 있겠지 언니가 아이들지켜줘야지 아들 군에18일날간다 가까운 해운대에서 받는다니 한시름놓아도 되겠제.. 걱정안해도 될만큼 의젓하게 잘갔다올것이라 믿는다 언니야^^ 오늘부터 날씨가무덥네 밀양엔 38도의 무더위였다네.. 엄마에게 전화도 못했다 더웠을텐데 그치... 언니야^^ 주희할머니 첫기일었다 세월은 덧없이 잘도 지나가지만 지날수록 언니가 없는곳이 슬프기만하다우,,,,, 큰언니 일하면서 제사준비해서 간다고 조금바빴을거야 글구 마무리잘했을꺼구 언니야^^ 하루하루 기도 하며 언니이름불러본다 언냐 좋은곳밝은곳으로 극락왕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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