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한테 첨으로 편지를 써요.... 살아계실때는 써볼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하늘 나라에서는 평안 하세요?????? 걸어다니고 계세요??? 힘들진 않으세요??? 넘 궁금한게 많아요!!!! 이렇게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는데... 시간이 참 빠르죠 벌써134일이 됐어요... 문득문득 잊어버려요 아빠가 안계시다는걸 내일 엄마랑 갈께여................. 항상 평안하시고 편히 쉬세요!!! 아빠가 항상헤어질때 하시던말 "알라뷰" 아빠 사랑해요.................. 아주 마니마니 아빠몫까지 엄마한테 다하려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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