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너무도 보고픈 너무도 그리운 너무도 불러보고픈 우리엄마. 나방금 아빠한테 갔다왔어. 아침차려드리고 욕실청소하고 엄마빈자리 내가대신하니 요즘좀바쁘네. 운전하고가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왜그리 슬픈지 눈물이 앞을가려 참고 참고 또참았어. 이젠 음악도 못듣겠어. 하염없이 눈물만 나서 엄마생각에 미칠것같애. 보고싶어 엄마.... 내마음 같아선 매일엄마보러 가고싶은데 이래저래 안되네. 미안해 엄마. 많이 외롭지? 나항상 엄마 내가슴속깊이 꼭품고 있으니 외로워하지마. 한시도 엄마 생각떠나질 않으니 외로워하지마. 엄마없는 하늘아래 세상은 변함없이 흘러가고 우리도 그냥그렇게 살아가고....슬프다.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으니 외로워마요. 엄마...엄마...엄마... 날이갈수록 엄마가 보고싶어 미칠것같아. 엄마. 부디 좋은곳에서 제일행복한 모습으로 우릴 보살펴 줘요.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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