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당신떠나고 굵직한 사람들이 자꾸가네요. 여운계씨.노무현전 대통령. 장영희교수. 조오련씨등등.... 사람들에 의하면 이런때가 한번씩 있다더니 정말인가봐요. 여보! 우리 모두는 너무 나약한 존재들인거 알거같아요. 우리모두는 한낱 티끌인것을 왜모두들 아둥바둥하는지 초연해야 할텐데 참 쉽지않은일이지요. 사랑하는 당신은 그곳에서도 모두와 잘지내고 있겠지요! 늘 유순한 성격이니 두루 편안하리라 믿습니다. 부디 행복하기를 ... 그리고 내가 당신 많이 사랑한다는것도 잊지 마시길~ 사랑해요 낼또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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