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지냈어? 엄마 너무 보고싶어. 눈만 감으면 엄마생각에 잠을 이룰수도 없어. 그날 다른병원으로 갔었으면 엄마가 살았을수 있었을텐데.... 자꾸이런 후회만 하게되네. 미안해 엄마..... 가족들 모두 아직 엄마의 빈자리 실감을 못하고있어. 아직 집에들어서면 엄마 목소리가 맞이해줄거같고 엄마향기, 손길이 아직도 느껴져 눈물만 흐르네. 하루종일 엄마생각에 아직은 내머리속이 엄마의 추억들로만 꽉차여 다른생각들은 할수가없어. 언제쯤 엄마의 빈자리를 느낄수있을까? 항상 내곁에서 날붙들어줘. 엄마는 늘있던그대로 그자리에 있으면돼. 그리운엄마 보고픈 엄마 또올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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