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하는 당신! 내가 당신을 어찌잊을까요! 당신을 하루도 잊어 본 적이없어요 매일 난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지금 이시간에도 당신이 보고싶어 하염없이 울고있어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올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년에 한번이라면 어떨까요? 이것도 안되면 2년에 한번이라면 이런일은 없었나요? 당신이 이렇게 보고싶어 하는 날 제발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느님! 우리 토마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여보! 나 혼자있는 이시간이 정말 싫어요. 낮에는 그런데로 견디겠는데 밤이되면 너무쓸쓸해요. 여보! 당신도 그렇겠지요! 이시간 나와 만나 우리 이렇게 라도 사랑하며 살아요. 난 당신한테 사랑의 편지를 쓰고 당신이 보고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실거에요.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할거에요! 내사랑 부디 행복하세요 이밤도~~~~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의 아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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