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방학하고 나서 처음 글을 올리네요.. 죄송해요..여기라도 자주 들렀어야 하는데 정말 오랜만에오는것 같아요.. 항상 묻는 말이지만 잘 지내고 계시죠?전 항상 할머니가 그리워요.. 건강하시죠?이제 내년이면 저도 고등학생인데 할머니와 함께하지못해서 너무 우울해요...저 항상 지켜봐주시고 계시죠?할머니께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서 후회되요 중학생이면 생신선물도 챙겨드리고 그랬어야 하는건데 그러질 못했어요.. 항상 할머니께선 제 생일일때면 전화주셔서 축하해주시고 용돈도 주고 가시고 그랬는데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저 또 올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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