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오늘도 잘지내고있죠! 당신이 늘 행복하길 나는 기원해요.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 아마 지금이 당신을 더 더많이 사랑해요. 이렇게 당신을 매일생각하고 우리가 지낸 지난일들을 회상하며 때로는 울기도하고 웃기도하며 그렇게 행복해지고있어요. 나는 당신과 살아온 지난 세월들이 참 행복했었다고 어디서나 자랑할수 있어요! 당신은 자상했고 잔정이 많았고 우리나이에 표현에 인색한데 도 당신은 서슴없이 아이들이 있어도 서로 참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했지요! 아이들에게도 그저 합리적인 방법으로 친구같은 아빠이길 원했고 또 사랑 많이 해주는 아빠였지요. 우리는 애들이랑 당신 얘기 하며 자주 목이메이곤 하지요. 나한테 인생의끝자락에 당신사랑하며 살아가는 재미를 준당신께 감사해요, 당신을 가슴에 묻고 당신과 항상 대화 할수있으니 행복한거맞죠! 여보 사랑해요! 낼또 올께요 낼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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