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내자기~~~ 이제 진짜 여름인가봐... 작년 여름엔 자기랑 같이 있었는데... 이젠 그전의 시간으로 되돌아갔네? 자기한테 가보고 싶어도 내 맘대로 가보자도 못하고 우린 왜 이렇게 만난걸까? 이런 저런 자기생각만 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 이예요..... 우리에겐 1년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10년이나 만난 시간들처럼 많은것들을 했지요. 자기와 내가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쉬운 생각만 들고...그 흔적들은 너무나 큼니다.. 자기야~너무 보고싶고 사랑하고 이대로 자기 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싫어요...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내 맘이 자꾸 이러는 걸 어떡해요... 날 좀 잡아줘~ 자기 곁에 갈수있게.. 전에 보단 맘이 조금은 담담해 졌지만 그래두 자기 생각만 하면....같은 하늘아래 없다는게 서글퍼져요... 그렇기에 더 그립습니다... 사랑하는자기 언제 볼수 있어요.. 빨랑 보고싶어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갔으니까 자리 잡고 기다리고 있어요 곧갈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자기는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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