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아... 잘지내고 있나 좀전에 큰언니가 전화 왔었다 어제밤에 꿈속에서 니가 왔더라고 .언니가 너모습보니 깨끗한 옷입고 주변이 환 하게 보여 좋아 보이더라고 해서 좋더라.꿈에 니가 생활하는거 보여 주어서 동생아 큰언니가 죽기전에 니가 아파서 힘들어 하고 복수가 차잇는거 그대로 느겨 지더라고 하는데 아프지마라 갑자기 그렇게 가버려서 요즘은 니가 매일 생각난다 니가 살던곳 니가 다니던곳 눈만 감으면 니가 그대로 보인다 가슴아프게 ... 큰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한번 니한데 가봐야 하는데 하면서 가까이 있으면서 자주 못가서 미안해....마음은 항상 니한테 가잇는데 니가 있는곳에 못가지는데 엄마도 큰언니도 작은어니도 나도 항상 애달프구나 미안하고 니가 그곳에 벌써5개월이 넘었네 동생아 ......부르면 대답하고 니목소리가 귀전에 맴돌고 니모습이 보일것 같은데 ......볼수도 들을수도 없네 마음이 아프다 요즘은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기분이 계속 안좋아 꼭 무슨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 들고 불안한데 동생아 ...이언니가 그냥 잘지낼수 있게 돌봐주라 미안하고.미안해 동생아 언니가 너한데 너무 해준것도 없고 마음따듯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늘~~~~마음에 걸리지만 니가 이해 해줄거라고 생각 한다 동생아 ...... 조망간에 우리가 널 만나러 갈께 엄마랑 큰언니랑 작은언니랑 같이 갈께 그때까지 잘 지내고 가굼 내꿈에도 니가 잘잇는 모습 보여주라 너무 보고 싶다 동생아 사랑해 네 영원한 동생아 잘지내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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