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 내 옆에 있는거지? 내가 힘든것도 알고 있나요... 올 너무 피곤하네... 이렇게 피곤할땐 자기 보면 피로가 싹~~~ 보고싶다... 어떻게 하면 자길 볼수 있을까? 왜 그렇게 일찍 갔어.... 아직도 자기 사진을 보면 "아이고,어떻게 이런일이" "진짜가~"라면서 자기 사진이 점점 흐려 보이네요... 울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기만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져요 자갸 내곁에 꼭 있어줘야해~ 자긴 내 가슴속에 항상 늘 그자리에 있으니까 우린 같이 있는거야... 자기야~~자기야~~불러보고 싶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네...다정한 그 목소리 자긴 자기 목소리가 싫다고 했지만 난 달콤하고 얼마나 부드럽게 들렸는데..... 자갸 너무 보고싶다~~빨랑~~~ 내가 갈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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