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 잘 지내고 있어요 거긴 편안해요~ 거기 가니까 좋나~ 어제가 49재 였는데....절에 다녀왔어요. 울자기 걱정없고 편안한 곳으로 가게 해 달라고 했어요. 자길 위해 천도재까지 지내놓고 내가 자길 편안하게 못해준다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 편안하게 보내주래요... 난 자기 보내기 싫은데....자기가 편안하지 못하다면 내 맘도 편하지 못하니까 갑자기 다 놓지는 못할것 같고 조금씩 차츰 차츰 자기 보내 줄거에요 그때 까지만 기다려줘요.. 그렇지만 자진 언제나 내 맘속에서는 항상 내가 기쁘거나 슬프거나 같이 웃고 울고 할거에요 난 내가 숨쉬는 그날까지 잊지 않을 거니까 자갸 부족한게 많은 날 항상 모든게 다 이쁘고 좋다고 최고라고 했줬고 1년을 한결 같은 맘으로 날 이세상의 누구보다 사랑해준 자기 고마워요^^ 우리 좋은거만 기억하기로 약속~~~!!!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엄청 많이 억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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