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편히 쉬고 있지요!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제일 먼저 들어가는곳이 바로, 부산추모공원이예요... 엄마사진도 보고 "엄마"라고 외쳐도 봐요. 그런데도 대답없는 엄마를 그리며 이렇게 글을 남겨요. 넘 넘 넘보고픈 엄마 지금 곁에있으면 좋으련만.. .ㅠ.ㅠ 엄마!!! 어제밤엔 엄마사진을 보며 눈물을 보이니깐 손녀딸이 두 눈을 가리며 "나, 외할머니랑 닮았지"라며 할머니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보여주겠다며........... 엄마 살아있을때도 해주지못한말 사 랑 해 요. 다음에 놀러 올께요. 답장주면 얼마나 고마울까........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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