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오랜만에 아빠한테 편지 써~~ 잘 있죠?? 밤늦은 시각에 갑자기 아빠가 보고싶고 생각이나서 글올려 아빠 모레 무슨날인줄 알어?? 아빠 생신이잖아~~ 집에 엄마가 상차려 놓는다니깐 와서 많이 먹고 가요ㅠㅠ 주말에 형부랑 언냐랑 엄마랑 같이 아빠한테 갈것 같아 그때까지 잘 계세요^^ 넘 넘 보고싶은 울 아빠 막내딸 조금 있으면 애기놓으러 가 손녀 순풍 잘 낳도록 아빠 있는 곳에서 봐주고 빌어줘~~ 아빠 편히 쉬고 또 글 남길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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