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 어제 저녁에 자기가 넘 보고싶어서 펑펑 울었어요.. 자기와 지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미쳐 버릴것만 같아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할까요... 이러기 넘 싫은데... 오늘 오전에 일이 있어 용원에 갔다 왔어요... 자기랑 내가 만나서 정말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곤 했었는데... 자기 생각이 넘 나더라.. 보고싶어요... 너무 너무 우린 할 일들이 넘 많은데 왜 그렇게 빨리 갔어요. 뭐가 그리 바빠서..... 난 자기랑 하고 싶은게 넘 많았는데... 자긴 나의 전부였으니까 ^^ 자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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