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엄마 ~~ 불러봐도 이젠 대답이 없는걸 아는데 오늘도 몇번씩 허공에 대고 미친 사람처럼 엄마를 불렀어...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난다 다시 울 엄마 얼굴 볼수 없다는거... 만질수 없다는거 ... 나 어떻하지 엄마 보고싶고 그리워서 앞으로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어 내가 자꾸 울면 엄마가 편하게 못간다그래서 꾹꾹 눌러보지만 힘들다 너무 한없이 착한 울엄마 ~ 아픔없는곳에서 우리식구들 열심히 사는 모습 지켜봐줘~ 울애기 이쁘게 크는 모습도 보고 ... 잠시 떨어져있는 거라고 생각할게 ~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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