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 자기가 넘 보고싶어요.. 자기 생각만하면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요.. 우리에게 왜 이런일이 생겨야 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주말이 넘 싫어요.. 주말만 되면 어디든 갔었는데 지금은 같이갈 사람도 없고 같이가자는사람도 없고 갈곳도 없네요.. 자기와 내가 같이 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안절부절한답니다... 시간만 돌릴수 있다면...차라리 같이 갈수만 있다면...... 미치도록 보고싶어요...자기 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나요... 나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나 외롭게 안할거라고 약속해놓고 무정하게 떠나시나요~ 난 준비도 없었는데 그렇게 갑자기!!! 잘해주지나 말지... 주말동안 자기 사진만 보고...울고 혼잣말하고 이렇게 지낸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속도 안지키도 떠난사람 미워하자 생각해도 그렇게 되질않고 더 보고싶네요... 자긴 날 이렇게 두고 떠날사람이 아닌걸 아는데...빨랑 데리고 가세요~ 나 넘 힘들어요 미쳤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게~~ 온통 자기 생각뿐이니까.. 자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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