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자기~~뭐하고 있었어요...내 생각 많이 했어요~ 꿈에 자기랑 차타고 낚시도 가고 밥도 먹는 꿈 꿨어요.... 얼마나 좋았는데~ 정말 넘 좋았어요. 꿈이었지만 자기랑 나랑 조아서 어쩔 줄을 모르더라~ㅎ 우리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난 항상 자기전에 자기 사진보면서 꿈에서 만나요 하면서 자는데~ 오랜만에 만남이었어요... 꿈에서 만나고 나면 자기가 더 보고싶고 그립고 울둘만의 추억을 생각한답니다.. 한번씩 자기 시골 부모님들은 자기가 얼마나 보고싶을까하고 생각하면 울컥 눈물이.... 내 맘은 한번 찾아 뵙고 싶어도 그럴 입장이 아니니 답답합나다. 왜 진작에 만나지 못했을까? 혹시 자기는 뭘 알고 있었나요...그래서 다음에 다음에라고 했을까? 자기가 있는 곳에 한번 가고싶어도 멀고 혼자서는 운전해서 못가는거 자기는 알죠? 하지만 당신을 향한 마음은 천배 만배 크다는거 자기는 알거예요. 사랑하는 내 자기~ 아무 걱정말고 편히 쉬어요.. 올도 또 만나요...꼭 오세요 기다릴게요~~ 사랑해 사랗해 사랑해~~~~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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