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넘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올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어버이날이예요. 자긴 정말 나쁜사람이다 부모님 맘을 넘 아프게 하니까요 울 둘이서 큰 선물을 드릴려했는데... 정말 잘해드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요... 자길 웃게 해주고 싶었는데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는데 자기 생각만하면 울컥 울컥해요.. 자갸 보고싶어요~~~꿈꾸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1년전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하지만 만난것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아요. 당신은 나에겐 진정한 남자였으니까요. 나이만 먹었지 애라고 자기가 항상 걱정이라고 했잔아 근데 자기가 날 여자로 만들었어요..그래서 자기의 자리가 너무나도 크답니다...낼이 놀톤데 자기랑 낚시도 가고 등산도 가고 재미나게 다닐텐데 가고싶은데도 많았고 하고싶은 것도 많았는데 글구 자기가 데리고 가고 싶은곳도 많다고 했는데 우리의 인연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자기 맘 아파하지 말고 나 투정이고 자기가 약속을 어기고 먼저 갔기 때문에 이러는 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자갸 주말 잘 지내고..어쩜 일욜에 자기 보러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내 자기 올은 올거죠 꿈에서 만나요~~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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