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추모공원 입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글구 생일축하해
해마다 니 생일에는 난 행복한 생각으로 며칠전부터 설레였는데.....
너랑 어딜 다니며 즐거울까? 선물은 뭘살까?뭘 먹을까? 등등등
지금은 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커져만 가네 사랑한다 친구야
보고싶은 만큼 자주 널보러가지 못해서 마음은 아프지만 넌 내마음,내생각속에 같이있어
난 니가 없어서 외롭지 않을려고 노력해 힘들면 힘든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니가 내곁에 있을거고
생전처럼 내가 잘못하면 지적해줄테지? 사랑한다 친구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모든게 꿈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