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 넘 보고 싶어요...이렇게 갑자기 갈줄이야... 평생 내 곁에서 지켜준다고 약속했는데....20년만에 어렵게 만나서 자기만 훌쩍 떠나면 난 어떻게 살아라고 간거예요..이젠 20년이 아니고 평생을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한다니... 가슴이 시려와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아직도 난 받아들여 지지가 않아요... 시간되면 전화가 올것같고.... 넘 보고싶은 당신,여보!! 좀 더 편안하게 못해주고 마음껏 사랑한다고 표현못한게 넘 후회가 되요...다음 생에서 당신은 만난다면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요....사랑해요 엄청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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