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제 날씨가 낮엔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진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야외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도 많아 보인다 큰언니랑 큰형부 막내동생도 오늘 산에 간다고 하더라 작년 이맘때 니도 그렇게 함께 다녀잔아 함께 하지못해 너무 아쉬워 하는 가족들 넌 알까 아직도 엄마랑 언니들은 니가 그렇게 간게 마음 아파 하는데 우리 보단 더한 엄마는 날씨가 종으면 좋은대로 니가 보고 싶어하네 동생아 동생아 오늘 널 위해 기도 했단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고 항상 너를 지커 주실거야 그러니 항상 행복하게 지내라 가끔 엄마 꿈에도 얼굴 좀 보여 드려라 니가 보고 싶어서 많이 외롭고 힘들거 같더라 니가 의식이 없는 그때 같이 병원에 함께 있어 주지 못하고 그냥 간게 더욱 마음에 걸려서 애달파 하네 부모 마음은 더 그릴거야 동생아 보고 싶다 이언니가 널 위해 항상 기도 할께 그리고 엄마 항상지커 드려라 외로워 하지 않게 알겠지 ~~~~~~~ 보고싶은 동생아 잘지내고 또 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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