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저 창희예요.. 한번씩 할아버지가 술먹고 취하셔서 저한테 하신 행동들이 요새 그리워지는적이 많아요.. 할아버지가 저한테 하셧던 장난들 왜그리 싫어햇는지.. 제가 정말 원망스럽네요 할아버지가 아직 이곳에 계시면 그뜻을 잘 알앗을탠데.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셧을떄 처음으로 알앗어요 돌아가셧을떄 후회해도 상관없다는것을 잘알앗어요 할머니는 저희가 한번씩 집에 놀로가고 해요 할아버지가 없는집이 너무 썰렁하네요 그대도 할아버지가 있엇을떄는 따뜻하기라도 햇는데.. 할머니만 집에 잇어서인지 할머니가 많이 외로워 보여요. 오랜만에 할아버지에게 글을 올리는건데 참 제가 한스럽죠? 이런말 할 자격도 안되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저 이제 가봐야 될껏같아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다음에 올떄 또 글남길꺠요 그럼 전 갈꺠요 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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