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다오. 누나의 명패가 된줄을 알면서도 아직 가보지를 못했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3 월말 정도나 되면 한번쯤 갈 수 있을것 같네요. 요즈음 창원으로 출근한다고 정신없이 왔다갔다 합니다. 아이들에게 전화도 못해 보았지만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누나도 잘 계신가요 ? 살일이 많을것을 그렇게 빨리 가신 우리 누님 이 세상에서 힘들었던 모든 생활 잊어버리고 계신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그 동안의 못 누렸던 행복 누리면서 잘 있기를 바랄께요.. 시간나면 빨리 뵈어러 갈께요.. 잘 있어요 나의 누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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