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는 비가왔는데 자기계신곳 정관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꼭 우리 마누라 비맛지 말고 다니라고 내마음이 그래 자기야 우리 설에한잔하고 오래만에 한잔하니까 좋이 나도 좋아 우리함께 살때는 가끔씩 양주한잔하고 기분도 내고 했지 난 그때가 재일 행복했어 지금은 아무리 좋은것을 보아도 먹어도 행복하지 않아 늘 허전하고 외로워 자기야 이곳은 온통 매화랑 산수유 로 가득 해 높은 하늘에서 다보고 있지 우리 잘지켜봐 을마나 잘살고 있는지 자기야 이사간 그곳에서는 늘행복하게 잘살아요 나도 자기못까지 애들이랑 잘놀다가 갈께요 자기야 사랑해 희숙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