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아침
일찍깨어서 티비 틀고서 뉴스좀보다 이부자리에서 일어나
운동복 갈아입고 집나서서 뒷산올라갔다 왔지요
당신이 안계셔서 혼자 할일이 없고 시간도 남아도네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아직까지 혼자할수 있는것들에 익숙치않아 그러겠지요
항상 당신과 동행했으니 더더욱~~
여보
당신반지 사이즈 줄이고 도금다시해서 예쁘게 반짝반짝
빛나는 반지로 다시 제탄생해서 내손가락에 자리하고 있어요
하루에더 몇번씩 반지에 뽀뽀중~~
오늘은 대청소할려고 준비중
주말 잘지내보게요
사랑합니다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