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엄청 오랜만에 써봐요 ! 그래두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은 정말 자주보는데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죠? 벌써 이틀뒤면 11월이에요 할아버지가 떠나신지 2년 할머니가 떠나신지 1년이 더 넘어 버렸어요 ,, 하루하루는 긴거 같으면서도 한달 두달은 정말 빠른거같아요 사진 볼때마다 아직도 곁에 계실거같은데 없다니 마음이 많이 아파요 잘해드릴걸 ,, 용돈이라도 한번챙겨드릴걸 철이 늦게 들어버린 손녀딸 용서해주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오늘은 꿈에 나와서 얼굴이라두 뵙고싶네요.. 사랑해요 ♡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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