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엄마
나왔어... 엄마 너무 보고싶었어
엄마 나기다렸지?
엄마, 엄마 품에 안겨서 어리광 피우던 내가
이제 내 딸의 어리광을 받아줄때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나..
우리 엄마 어디에 있을까?
지금 내곁에서 날 지켜주고 계실까?
만질수도 볼수도 없는데...
있잖아 엄마
난 우리가 꼭 다시 만날거라고 믿어
그래서 너무 힘들어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려고
내가 세상에 와서 할일들을 다하고 그때 엄마 만나러 가면
나 마중나와줘 그때 꼭 안아줘.
너무 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엄마 사랑해 보고싶어
한번만이라도 만지고싶어
한번만이라도 안고싶어
한번만이라도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
제발 한번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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