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아버지?
잘 계시지요?
코로나때문에 온 시국이 어수선합니다.
아빠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우리 시아버지도 만나서 맛있는것 드셧지요?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치과에 치료 갔어요.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평일은 희주네 집에가서 애들 봐주고
병원다니고 집에 붙어있을시간이 없어요.
명절이라도 모이지도 못하고 아버지 생신때 만나지도 못하고
이런 생이별이 없답니다.
아무걱정 마시고 노여움을 푸시고 편안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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