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느덧 엄마가 떠난지도 9년이나 흘렀네요
큰딸 대학교 졸업하는것도 못보고 간게 너무 마음아파요
우리동생은 어느덧 결혼도 하고 이쁜 아기도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이 모든게 다 엄마의 은혜예요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보고싶다고 말하면 엄마 마음 더 아플까봐
다시 보게 될 그날만을 항상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엄마도 너무 걱정하지말고 천국에서 편하게 쉬고 계세요
세상 걱정 다 내려놓고 이젠 편하게 , 아프지 않은 그곳에서 쉬고 계세요
항상 사랑해요
매일 하루도 빼놓지않고 기억해요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