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지냈지 엄마 그렇게 가신지 벌써 7년이 흘렀네...
시간이 흘러도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엄마 사진만 봐도 아직도 울컥한다.
보고싶고 그리운 울엄마 ....손이라도 만져봤으면 좋겠다 울엄마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더그립고 보고싶다 울엄마
근데 엄마 9/30일날 막내오빠 참 젊은나이 51에 엄마 곁으로 간다고 갔는데 만났나
엄마가 너무도 보고싶어 못 견뎠나보다 그리도 빨리 가버리네...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프다
엄마 돌아가실때 큰오빠 막내오빠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근데 그게 맘대로 되지가
않더라 모두 내맘 같지 않고 그렇더라
엄마 근데 막내오빠 그렇게 가고나니 너무도 후회되고 가슴이 너무 아프다 속상하게 했어도 잘해줄껄 좀더 신경 써줄껄 하고 결국은 가슴아프게 너무 불쌍하게 엄마 한테 가버렸네...
엄마 막내오빠 만나면 많이 다독여주고 고생도 많이 했다고 보듬어줘
너무 아픈몸으로 견디다 견디다 갔다. 그게 가슴이 너무 아프다 엄마
아버지, 엄마 오빠 셋이서 행복하게 지내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우리 만나자
엄마 오빠야 한테 희야가 잘해주지못하고 했어 미안하다고 전해줘...
몇일 있다 최서방이랑 같이 엄마 오빠 보러 갈께 그때까지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