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가 어릴땐 엄하고 무서웠지만 초등학교 들어갔을때부터 좋아지고 저는 할아버지가 제팔에 연고를 발라주셨을때 텃밭에 대파등을 주셨을떄
저는 엄하고 무서웠던 할아버지가 다정하게 해주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후회됩니다 제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스킨쉽도하고 그럴걸 이라며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저는2018년 설에 가족들과 다같이 목욕탕에 간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저의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지수던거 그리고 동계올림픽이 한창일때 윤성빈선수가 금메달을 딸때 그것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 할아버지와의 기억은 많이 없지만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의 추억은 많습니다. 제가 압니다. 저를 사랑하셨다는것을요. 하늘위에서 지금도 보고 계시죠?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저희 아버지는 잘계십니다.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주신 만원과 지도와 달러는 제가 죽을때 까지 고이 잘 간직하고 지도는 잘챙겼다가 나중에 저희 아들딸에게 물려주도록 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제가 소심하고 말도 잘못하고 붙임성이 없어서 제가 할아버지 생전에 "사랑합니다" 이 말을 못해드려서 죄송하고 후회합니다.
할아버지에게 못햇던 말들을 할머니에게 쏟아붙겟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치셨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시는 안하셧어요
이제 저는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