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편히 쉬고 있나?
어디쯤에 있으려나 ...
참 많은 상상을 한다 ..
그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밤하늘 달보고 별보면 ..오빠가 먼저 떠오르고
아 ...
하늘에서 보고 있으려나
생각하고..
낮에 너무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볼때도
오빠가 좋아하던 가을 하늘인데...
어디선가 이사람도 ..이 맑은 하늘보고 있을까 ..
그리 생각한다..
그립다
이 선선하고 ..쌀쌀해져가는 ,계절이 오니 ..정말 더 미치도록 보고싶고 생각이난다
처음..내게 왔을때,,
그때처럼..
모든게 ..다 너무 생각나고,,그리워만 지는데 어쩌지 ,,나는
혼자....
다독인다..
조금만 사랑할걸 ...
조금만 사랑했으면...이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정말 오빠 너무 보고싶다,,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