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부지!나 오늘도 글 올렸어!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내지?만약 지금 할아부지가 있었다면
할아부지 옆에 가서 할아부지랑 놀았을거야.
요새 난 그럭저럭 지내.
할아부지!내 친구중에 나랑 2년된 단짝친구있잖아?
그 애 집에 있는 햄스터가 한 몇일 전에 하늘나라갔어.
그 아이가 기르는햄스터중에서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사랑을
얼마나 받았는데...그런데 그런 아이가 이 세상을 떠나서 이 세상 햄스터가 아니게 되었어.
그래서 내 친구가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몰라.하지만 난 그 마음 이해해.
할아부지가 돌아가구 나서 애들이 왜 우는지 알겠더라구.
할아부지가 돌아가기 전에는 애들이 왜 저런 것 같구 울지?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그런데 이젠 정말 공감이 가.할아부지!거긴 안 추워?
봄이 되면 꽃샘추위때문에 춥잖아.
할아부지!오늘은 여기서 줄일께.할아부지!하나,둘,셋 뿌이~!ㅎㅅㅎ
할아부지!안녕~^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