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각나는 일요일이다 ㅎ
사실 부탁할게잇어서 또 왔어,,;
아빠가고 새로온 우리식구 강아지 있자나 포리.
저번부터 등에뭐가 만져졌는데
내일병원가보려구 이제 1살조금넘었는데
혹시 큰병인가 또 큰돈드는건아닌가 해서..
아빠가 아빠처럼 아프지않고
우리슬퍼하지않게 해달라구.. 그거말하려구 왔어사실ㅎ
미안 자꾸 부탁할때만 글쓰러와서,
여기글쓰고 가면 맘도편해지고
진짜 내말이이뤄지는거같거든..ㅎ
여튼 우리포리 안아프게 별거 아니였으면.
그렇게해줘! 아무탈업는걸로.!!
-작은딸 지영-